서평 스틱
딱! 뇌리에 꽃히는 메시지 그 메시지의 인의적인 기술로 만들 수 있을까?
그렇다면 어떤 조건들이 필요한걸까?
1. 단순성 메시지는 항상 단순해야 한다 하지만 이것이 메시지의 근본인 핵심과 연결되지 않는다면 단순성은 무의미해 진다.
2. 의외성 사람들은 자신이 예상했던 것들이 무너질 때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그 사건이나 메시지에 대해서 집중해서 파악하려고 한다. 이것은 본능이다. 하지만 이또한 의외성만을 위한 의외성은 의미가 없다. 우선 예상을 부시고 그것을 복구할 힌트를 주어라. 다 주지말고 연애하듯이 자극만해라
3. 구체성 메시지는 구체적이어야 한다 듣는 사람이 공감각적으로 상상하게 만들고 체험에 가깝게 가능하면 체험할 수 있을 정도의 구체성을 띄어야 공감하기 싶다.
4. 신뢰성 메시지가 힘을 얻기 위해서는 믿을 수 있어야한다. 메시지가 급박함과 엄청난 내용을 갖고 있어도 출처가 허술하다면 그 메시지는 의심 받고 힘을 잃게 된다. 이는 곧 반대로 신뢰성을 갖추면 어떤 메시지도 그 내면에 단단한 기반을 얻게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5. 감성 감성은 느끼게 만들고 곧 이것은 움직이게 만든다. 이는 무언가 느끼고 그것이 메세지가 의미가 생겼다는 것이고 이건 곧 각별해진 무언가 관계가 형성된 것이다. 형성된 관계는 더 이상 무의미한 관계가 아니다.
6. 스토리 이야기 구조는 항상 살아남는다. 이는 개념화 되지 않고 핵심을 이해하는 방식으로 번역하는 작업이다. 그래서 그메세지는 곧 나의 이야기랑 공감하게 된다.
이 것들을 방해하는 대표적인 것!
이것들을 방해하는 대표적인 악당이 있다. 바로 지식의 저주다. 지식의 저주는 이미 동의 되지않은 전제를 의미한다. 어떤 집단이 피아노 이중주의 중요성과 그로인한 보존을 주장하는 방법을 이야한다 치자 근데 나는 피아노 이중주는 커녕 피아노에도 관심 없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한태 피아노 이중주를 보존하기 위해 동의와 행동을 구하려하면 어떻게 전달해야 할까?
사람들은 자신들이 가치를 두는것들이 남들도 그러할꺼다 혹은 알고있는 것들이 대상도 그러할꺼다란 차각에 빠진다 대표적인 예로 전문용어다. 그래서 메시지는 항상 쉽게 전달되어야한다.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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