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분석심리학적 정신치료-1 분석심리학적 정신치료는 융의 분석심리학의 이론에 근거하고 있는 치료이다. 따라서 분석심리학적 정신치료의 이해를 위해서는 분석심리학의 올바른 이해가 전제됨은 말할것도 없다. 그러나 분석심리학은 정신과의사, 심리학자 등 과학적 사고에만 길들여져 있는 사람들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많은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기도 하다. 그것은 분석심리학의 학문적 성격, 즉 과학뿐만 아니라 철학적 성격을 띠고 있는데서 기인한다. 과학이란 분과학문의 줄인 말로서 전문영역이 분활된 학문을 뜻하는 반면, 철학은전제학 일반학 보편학이다. 과학은 그 분과의 전문영역에 따른 구체적인 특정한 연구대상이 있다면 철학은 어떤 특정 대상이나 영역이 아닌 통일, 전체, 일반, 보편에 대한 학문이다. 말하자면 과학이 구체적 어떤 것(th.. 더보기 클루지 -서평- 클루지.. 클루지란 이 책에서 말하는 클루지란 일종에 인류가 진화해 오면서 그 당시는 중요한 능력이었지만 오늘날에는 불필요 해지거나 좋은 의사결정을 방해하는 요인들을 뜻합니다. 여러 방식의 클루지가 존재하며 결국 이것들은 좋은 의사결정을 방해하는 장애 요인으로 작용될 때가 많아서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스스로가 지금 사고하거나 판단하는 것 그걸 통해서 선택하는 것이 클루지에 의해서 자기에게 불리한 선택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견재해야 하며 이런 견제가 지속되어 조금씩 더 많은 좋은 결정이 쌓일 경우 그 사람은 결국 성공(?)하게 된다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일부 동의합니다. 클루지의 기원이나 근거에 관해서는 간혹 수긍이 잘 안되는 부분도 있지만 이야기의 포인트는 그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좋은 의.. 더보기 컨텐츠의 미래 - 서평 - 1부 컨텐츠의 미래 서머리 누구를 상대하는가? 그리고 어떻게 이길 것인가? 를 확실히 해놓을 것! 가치 창출과 확보는 별개의 문제다. 무엇을 제공하고 무엇을 제공하지 않을지 결정할 것. 그리고 무엇을 제공 할 수 있는지 메타 인지를 높여서 확인할 것. 해결책 찾기 전에 문제점부터 찾을 것. 연결은 기능적 연결 사용자 연결 제품연결로 나뉜다. 최고의 콘텐츠를 만드는데 집중하느라 사용자들이 콘텐츠를 서로 왜 공유하는지를 알아내는데 집중해라. 시너지를 임의적으로 발생시키려고는 노력은 종종 실패하지만 이미 발생한 시너지를 활용하려는 노력은 효과를 본다. 하나의 제품이 아니라 여러제품을 연결 관리하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과닐를 통해 성공해라 큰 흐름을 파악하고 기능적 연결을 파악한다. 스스로 찾아낸다 이것이 전략의 기본.. 더보기 1분 전달력 - 서평 1분 전자력 서평. 이 책은 어떻게 전달할지에 관한 이야기다. 플롯은 프레젠테이션 기술을 중심으로 플롯이 진행되지만 저자가 말하고 싶은 것 대상이 결국 내가 전달한 정보에 의해서 원하는 “행동!”을 하는 가로 걱정되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할 자세가 되어있어야 한다. 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 목표을 이루기 위해서 구체적인 기술이나 근거들을 제시해 나가는 방식이다. 책은 기본 전제를 먼저 제시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당신이 말한 내용의 10%정도만 기억한다. 이다. 그리고 대략 1분정도의 테스트 시간이 주어지며 그 시간안에 하지 못한다는 것은 시간을 더주어도 설득이 힘들다는 주장과 마지막으로 결국 대상의 행동을 유도해야 하는데 그러면 상대의 “뇌” 좌뇌와 우뇌를 설득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이 후 .. 더보기 보라빛 소가 온다. -서평- 서평 보랏빛 소가 온다 작가 세스 고딘 이 책을 읽으면서 얼마나 많이 감탄했던가. 그리고 당장 작가를 찾아보게 되었다 세스 고딘 천재 냄새가 나는 사람 같았다. 작가는 말한다 시대가 변하고 있다. 그리고 그 시대를 타라. 어떻게 타냐고? 기존에 있던 좌석에 거꾸로 앉아라 아니면 물구나무서서 타든지라며 말한다. 매스미디어의 거대 광고 시대는 끝이 나고 개인화된 혁신의 광고 시대가 시작되었다. 지루하건 버려라. 안전한 길도 버려라. 계속해서 실험적인 시도를 해서 찾아내라. 이 이야기들은 실은 저 말 저 책 재목으로 정리된다. 엄청나게 광활하게 펼쳐진 아름다운 유럽의 산들 그리고 수많은 소들 환상적이었다. 그런데 10분 정도 지나가니 지겨워지기 시작했다. 우리 뇌가 그렇다. 그런데 그 소들 가운데 보랏빛 소 .. 더보기 정리하는 뇌 서평 정리하는 뇌 대니얼 리비틴 서평. 우리 뇌는 어떻게 작동할까? 그리고 그걸 통해서 어떻게 잘 써먹어 볼까? 이 책을 관통하는 내용일 듯싶다. 주된 내용은 역시 뇌의 작동원리에 관해서다. 뇌는 크게 4가지 작동원리가 있다. 첫째 몽상모드 주로 하던 일 중 과거나 미래를 생각하고 공상을 한다. 우리가 멍 때린다 하는 건 이 모드에 들어가는 것 아닌가 싶다. 둘째 중앙관리자모드 주로 전 전두엽을 사용하며 주역 활은 집중과 처리리 사고 등 복잡하고 집중적인 과정이 필요한 과제를 수행할 때 작동된다. 셋째. 주의력 필터. 우리는 많은 것들을 인지하고 있지만 그중 무엇을 더 중요하게 생각할 것인지 결정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이는 시시각각 상황마다 바뀌는데 이는 무의식에서 무엇을 밝게 조명하고 어떤 걸 어둡게 할지.. 더보기 생각이 돈이되는 순간들 서평 생각이 돈이 되는 순간들. 엘런 가넷 아이디어! 이 아이디어 중에 돈이 되는 아이디어를 어떻게 얻어낼 수 있을까? 아니 어떤 아이디어가 돈이 되는 아이디어(대중의 호응을 얻고 제화창출)를 만들어 내고 구분해 낼까? 그건 천재들만 재능 있는 사람들의 번득임 아닐까? 이 책은 말하고 싶은 건 빅데이터로 전문가의 견해로는 천재의 번득이는 돈 되는 성공하는 아이디어는 특정한 패턴을 갖고 있으며 그 천재가 그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과정 역시도 특정한 패턴이 존재 한다란 것이다. 우리가 번득임으로 얻어진 아이디어의 예시들은 실은 오해가 많다 란 이야기를 먼저 한다. 비틀즈의 시대의 명곡 예스터데이 폴메카트니가 어느 날 일어나서 불현듯 꿈에 들린 코드를 적어서 탄생했다! 했지만 이는 오해가 있다. 폴이 이 노래를 .. 더보기 타이탄의 도구들 서평 서평. 타이탄의 도구들. 팀 페리스 지음. 이 책을 유튜브 자수성가 청년이란 곳으로부터 추천받고 읽었다. 책은 쉽고 빨리 넘어갔으며 내용은 생각보다 인사이트를 많이 주고 있었다. 오오~ 하면서 대단히 빨리 그리고 효과적으로 읽혔다. 꼭 스포츠 음료같이 말이다. 책은 타이탄(거인)들의 인터뷰 내용들이고 그들의 고유의 정신 도구들이 어떻게 물질화 되고 체계화되었는지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책은 작가와 각 인물들의 인터뷰 형태라서 옴니버스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그럼 내가 해야 할 일은 이들의 공통점을 찾아야 할까? 내가 본 공통점은 에너지였다. 에너지의 크기와 형태. 이들은 거의 비슷하게 대부분 정신적 에너지 양과 방향이 일반인이라 칭하는 사람들이 갖고 있는 형태와 좀 다르게 느껴졌다. 나는 이걸 정신폭이라고.. 더보기 이전 1 2 다음